그냥

노원구 실버카페 낭송 봉사 다녀 와서

은월 김혜숙 2014. 8. 21. 17:25


*도봉구 하계동 실버카페 낭송 봉사도

삶의 보람이 되고 내마음의 힐링이 더 되어 좋다




이 사진은 2014년 8월 5일 제138회  구립 노원실버카페 시낭송 시치유 공연입니다.

이날도 무더위는 계속 되고 가끔씩 비도 뿌려 습도가 매우 높아서 더욱 땀을 흘리게 했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귀한분들이 많이 오시어 행사를 더욱 빛내주셨고 어르신들께서도 호흡을 맞춰 감동이

넘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실버카페 선생님께서도 땀깨나 흘리신 날이었지요.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낭송장면이 미처 촬영되지 않은 분은 가능한대로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날 고정출연을 하시는 이은경,조재학,김일우,안경자, 안혜란 선생님이 오셨고, 고정출연날이 아니어도 이정현,

김선애 선생님이 오셨으며 '시가 흐르는 서울'을 운영하시는 김기진 선생님과 이제 매주 찾아오시는 강순옥 선생님

처음으로 구리시에서 안경자 선생님과 함께 조민선, 김혜숙 선생님이 오셨으며 구리시 예술인총연합회 사무국장이신

공문숙 선생님이 물티슈와 부채등 선물을 한아름 안고오시어 어르신들을 더욱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이날은 김남조 시인의 '"후조"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96세 백봉순 어르신 이날도 3편의 시를 암송으로 해주셨습니다.


 92세 청년 이수제 어르신.


 급한 일정이 있음에도 처음으로 구리에서 찾아오신 조민선 선생님. 순서를 앞으로 당겼는데 기회있을때 다시 오겠다며...


 

 

 

 지난해 시인으로 등단하신 84세 최덕순 어르신.


 

 84세 이칠규 어르신. 우리 시치유카페 최고령 회원이십니다.


 

 84세 한화자 어르신.


 

 83세 참전용사 이내학 어르신.


 오랜만에 오신 장원자 어르신.


 80세 이상석 어르신.


 매우 오랜만에 나오심 류영숙 어르신. 두편의 시를 암송으로...


 

어르신들께 선물을 드리는 선생님들.


 

 

 어르신들을 위하여 나오신 우리 치유협회 이정현 선생님의 풀륫연주와 시낭송.


 

 우리 치유협회 홍보위원 이은경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이사 김일우 선생님.


 

이번에 우리 치유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신 강순옥 선생님.


 

 '시가흐르는 서울'을 운영하시는 김기진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김선애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홍보위원 안혜란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감사, 안경자 선생님.


 구리시 예술인총연합회 사무국장 공문숙 선생님. 어르신들을 위하여 선물까지 한아름 안고 오셨습니다.


 

 역시 구리시에서 오신 김혜숙 선생님. 꼭 다시 오겠다는 약속까지...



우리 치유협회 조재학 선생님. 미처 촬영이 안돼 지난번 사진으로 편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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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안한다는 여름 감기로 몇 일간을 움직임을 멈춰야 했었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는 누워있을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오히려 감기가 달아나고 있는 중이라 어르신들께 고마움을 전해야 되겠습니다. 늘 참여해서 행사를 빛내주시는

출연진 선생님들과 호흡을 맞춰주시며 간식까지 챙겨주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이 시간을 위해서 애써시는

실버카페 선생님께 커다란 신세를 지고 있는듯 싶습니다. 거기에다 분주한 일정에도 첫 걸음으로

힘들게 찾아오신 선생님들께 어떻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그 수고에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심이 위안이 되어 보람으로 승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날도 함께여서 참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셨기를 기원합니다.


2014. 8. 6.

도경원 드림.



이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부터 2시 까지 진행됩니다.

이 아름다운 길에 동행을 하실 분을 찾습니다.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봉사를 하겠다는 사랑과 열정만으로 충분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 국 시 낭 송 치 유 협 회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

☎ 010-2692-5103.도경원
















   

 


























                         

             





이 사진은 2014년 8월 5일 제138회  구립 노원실버카페 시낭송 시치유 공연입니다.

이날도 무더위는 계속 되고 가끔씩 비도 뿌려 습도가 매우 높아서 더욱 땀을 흘리게 했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귀한분들이 많이 오시어 행사를 더욱 빛내주셨고 어르신들께서도 호흡을 맞춰 감동이

넘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실버카페 선생님께서도 땀깨나 흘리신 날이었지요.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낭송장면이 미처 촬영되지 않은 분은 가능한대로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날 고정출연을 하시는 이은경,조재학,김일우,안경자, 안혜란 선생님이 오셨고, 고정출연날이 아니어도 이정현,

김선애 선생님이 오셨으며 '시가 흐르는 서울'을 운영하시는 김기진 선생님과 이제 매주 찾아오시는 강순옥 선생님

처음으로 구리시에서 안경자 선생님과 함께 조민선, 김혜숙 선생님이 오셨으며 구리시 예술인총연합회 사무국장이신

공문숙 선생님이 물티슈와 부채등 선물을 한아름 안고오시어 어르신들을 더욱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이날은 김남조 시인의 '"후조"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96세 백봉순 어르신 이날도 3편의 시를 암송으로 해주셨습니다.


 92세 청년 이수제 어르신.


 급한 일정이 있음에도 처음으로 구리에서 찾아오신 조민선 선생님. 순서를 앞으로 당겼는데 기회있을때 다시 오겠다며...


 

 

 

 지난해 시인으로 등단하신 84세 최덕순 어르신.


 

 84세 이칠규 어르신. 우리 시치유카페 최고령 회원이십니다.


 

 84세 한화자 어르신.


 

 83세 참전용사 이내학 어르신.


 오랜만에 오신 장원자 어르신.


 80세 이상석 어르신.


 매우 오랜만에 나오심 류영숙 어르신. 두편의 시를 암송으로...


 

어르신들께 선물을 드리는 선생님들.


 

 

 어르신들을 위하여 나오신 우리 치유협회 이정현 선생님의 풀륫연주와 시낭송.


 

 우리 치유협회 홍보위원 이은경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이사 김일우 선생님.


 

이번에 우리 치유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신 강순옥 선생님.


 

 '시가흐르는 서울'을 운영하시는 김기진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김선애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홍보위원 안혜란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감사, 안경자 선생님.


 구리시 예술인총연합회 사무국장 공문숙 선생님. 어르신들을 위하여 선물까지 한아름 안고 오셨습니다.


 

 역시 구리시에서 오신 김혜숙 선생님. 꼭 다시 오겠다는 약속까지...



우리 치유협회 조재학 선생님. 미처 촬영이 안돼 지난번 사진으로 편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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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안한다는 여름 감기로 몇 일간을 움직임을 멈춰야 했었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는 누워있을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오히려 감기가 달아나고 있는 중이라 어르신들께 고마움을 전해야 되겠습니다. 늘 참여해서 행사를 빛내주시는

출연진 선생님들과 호흡을 맞춰주시며 간식까지 챙겨주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이 시간을 위해서 애써시는

실버카페 선생님께 커다란 신세를 지고 있는듯 싶습니다. 거기에다 분주한 일정에도 첫 걸음으로

힘들게 찾아오신 선생님들께 어떻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그 수고에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심이 위안이 되어 보람으로 승화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날도 함께여서 참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셨기를 기원합니다.


2014. 8. 6.

도경원 드림.



이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부터 2시 까지 진행됩니다.

이 아름다운 길에 동행을 하실 분을 찾습니다.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봉사를 하겠다는 사랑과 열정만으로 충분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 국 시 낭 송 치 유 협 회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

☎ 010-2692-5103.도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