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구릉 탐방을 하고서
은월 김혜숙
2014. 8. 29. 13:33
동구릉을 다녀 왔다
언제나 역사를 찾아서 다녀 오면 느끼는것은
보존도 중요하고 계속적으로 찾아가서
선인들의 지혜를 배운다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우린 잊고 지내고 있다는 사실 같다.
요번 동구릉 탐방을 가게 된 동기도
사실 구리시에 살면서 동구릉을 한번도 자세히
탐방 못해 봤다는 생각에 글을 쓰는 내게 시아도 넓히고
생각의 주머니과 나의 소재 거리의 재산을 쌓는 것
그리고 선인들의 발자취에서 얻는 공부과 함께
얼을 배우고자 한것입니다 여러차례 행사를 하신 지역의 모임에
첨으로 참가 하면서 이렇게 지역에서도 좋은 기호를 알지못한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해 보았다
그리고 느티나무 포럼 권봉수 대표님의 멋진 추진력과 멋진 모임에
업서버로 참석 했는데도 전혀 낯설지 않아서 체면 불구 사무실까지 가서
내린 커피까지 대접받고 왔다
참 감사 한일이고 고마운 일이였다
동구릉 (혜릉) 탐방이 제 3차라는데 간략하고 알기쉬운 해설
구리문협 회장님 한철수님의 설명은 더욱 좋았다.
왕릉의 무덤의 설치 과정과 그주변의 석돌의 뜻
참으로 대단한 의미가 있었다
진즉 알았더라면...
이좋은 깊은 생각과 좋은 공부를 여태 왜 못접했나 하는생각이
스치면서 동구릉의 적송과 이름모를 꽃들....
릉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껴 봤다
다음 기회에도 제4차에도 웬만 하면 참석 하고 싶다
진심으로 느티나무포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