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 시
- 주자 -
은월 김혜숙
2015. 5. 19. 16:51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못가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지도 않았는데
섬돌 앞 오동잎은 이미 가을소리를 내는구나
- 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