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그렇게 살았지 본문
올망졸망 가지런한
질서와 순서가 나란히
기쁨이 주렁주렁 주머니에
가득찼네
손에 잡히는 행복 그 물기둥
무게값 흙의 질량으로 삶은
넓어지고 마침내 한품에
완두콩은 서로 꼭 안고 있네
.
《그렇게 살았지》ㅡ은월 김혜숙
올망졸망 가지런한
질서와 순서가 나란히
기쁨이 주렁주렁 주머니에
가득찼네
손에 잡히는 행복 그 물기둥
무게값 흙의 질량으로 삶은
넓어지고 마침내 한품에
완두콩은 서로 꼭 안고 있네
.
《그렇게 살았지》ㅡ은월 김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