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없는 일이란 참 어렵다 . 선의 가식이거나 본인도 모르는 습관의 가식은 나이들면서 더욱 그렇게 되어가는 고집스런 오바가 될때가 있다 詩도 그렇다 . 정치 하는 일도 힘을 주고 멋으로 정치하면 결국 환영받지 못했으며 詩도 겉멋으로 힘을 잔뜩주고 거들먹대는 글은 환영 받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