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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붉음에 젖다 2시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은월 김혜숙 2022. 7. 29. 08:22

http://www.hkmd.kr/mobile/article.html?no=66883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은월 김혜숙 시인이 자연 서정이 가득한 풍요로운 시정을 모아 지난 2018년 펴냈던 첫 시집 <어쩌자고 꽃>에 이어 두 번째 시집 <끝내 붉음에 젖다>(도서출판 문장)를 최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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