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오늘의 생각 본문
1월의 휴일은 아깝다
시간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혼선을 주려고 현란한 가식으로
길을 막아보려는 바보 같은 짓을
해보고 싶은 그런 올 첫해 1월
지난해 아쉬웠던 모든 일을 만회 하고자
야무지게 시간을 매어두고 싶은 마음
그러나 시인 타고르 詩
'태양을 잃었다고 눈물 흘리면
별무리도 놓치게 될것이다'
詩가 주는 교훈 이멋진 시귓에
가슴 뭉쿨 하여 반성합니다
또 꽃잎이 지면 세상 다 끝난 줄 알았다는데
다시 핀다는 걸 알았다는 귀절이 또 마음의
주름을 편다 결국 꽃만보지 말자 그의 뿌리의
본연을 보고 위안하는 것일겁니다
우리님들 세상은 생명이 있는 한
살아가는 의무와 또 그 권리 누리며
행복할 자신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어떨지
우선 나 자신부터......
ㅡ은월생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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