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2014년 9월 23일 제144회 구립 노원실버카페 시낭송 시치유 공연 본문
이 사진은 2014년 9월 23일 제144회 구립 노원실버카페 시낭송 시치유 공연입니다.
이날은 마침 우리 '한국시낭송치유협회'의 3/4분기 정기총회가 있는 날이라 더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을 해 주셨고 어르신들께서도 호흡을 맞춰 주셨으며 실버카페 선생님도 더 바쁜날이 되셨습니다.
이날 이정현,정정채,김미옥,이정순,안경자,홍성례,김혜숙, 이은혜 선생님이 오셨고, 오랜만에 원로시인
정문환 선생님도 오셨으며 멀리 밀양에서 유순애 선생님도 오시어 자리를 빛내주셨고 처음으로 유명
시낭송가 이화영 선생님도 오셨으며 도봉 도서관에서 시낭송의 열정을 불태우시던 박해평 선생님도
오시어 더 아름다운 행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날은 노천명 시인의 "남사당"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도 환히 웃으시며 3편의 시를 암송으로 해주신 96세 백봉순 어르신.
92세 이수제 어르신.
지난해 83세로 시인으로 등단하신 최덕순 시인님.
84세 이칠규 어르신.
84세 한화자 어르신.
83세 참전용사 이내학 어르신.
우리 치유협회 이정현 선생님의 풀륫연주와 시낭송.
멀리 밀양에서 오신 우리 치유협회 밀양지부장. 유순애 선생님.
이제 매주 출연 해주시는 정정채 선생님의 시낭송.
아주 오래전에 오셨다가 다시 나오신 원로시인 정문환 선생님의 영시 낭송과 하모니카연주.
처음으로 오신 유명 시낭송가 이화영 선생님.
이은헤 선생님의 시낭송.
우리 치유협회 김미옥 선생님.
처음 나오신 우리 치유협회 박해평선생님. 출연 때 담당선생님의 전화통화로 미처 촬영을 못했는데 자리에까지 찾아가서...
우리 치유협회 이정순 선생님.
우리 치유협회 감사. 안경자 선생님.
시의 향기에 젖으신 어르신들.
구리에서 오신 김혜숙 선생님. 이번에 우리 치유협회에도 정회원으로 가입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감동을 전하시는 홍성례 선생님.
행사마치고 앞 왼쪽부터 정문환, 이정현, 정정채, 뒤 오른쪽부터
도경원,김혜숙,안경자,김미옥,홍성례,이화영,이정순,유순애,박해평,이은혜 선생님.
조금 더 깊어진 가을날, 멀리 지방에서도 기꺼이 찾아주시는 선생님들과 아름 아름으로 재능봉사를 위해 찾아오신 첫 걸음의
선생님들 3년여 동안 정성을 다해 끊임없이 찾아주시는 선생님들의 사랑 그리고 실버카페 선생님의 정성으로
아름답게 빚어지는 보석 같은 시간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단풍잎처럼 곱게 물들어지는
시낭송 시치유의 시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에게 두번 세번 감사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행복했듯이 저보다 더 행복하셨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9.26
도경원 드림.
이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부터 2시 까지 진행됩니다.
이 아름다운 길에 동행을 하실 분을 찾습니다.
아주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봉사를 하겠다는 사랑과 열정만으로 충분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한 국 시 낭 송 치 유 협 회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제1751호
☎ 010-2692-5103.도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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