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 주자 - 본문

추천 - 시

- 주자 -

은월 김혜숙 2015. 5. 19. 16:51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못가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지도 않았는데
섬돌 앞 오동잎은 이미 가을소리를 내는구나
- 주자 -


'추천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사람들 ㅡ이현승  (0) 2015.06.21
먼길 ㅡ이재무  (0) 2015.06.17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 2015.05.18
5월의 노래 ... 황금찬   (0) 2015.04.21
소쩍새 우는 봄날에 / 박규리   (0) 2015.04.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