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시더운 생각 본문
여행가는 상상.
그냥 막연히...
기차 타고 가서
시원한 바다 바람에
머리와 얼굴 매만지는
결 결...바람결에 부드러운
손길 느껴보고 ...
감은 눈을 뜬다
.
도시의
자동차와 사람들 물결속에
밀려가는 파도 타는
혼란한 정신들
.
바닷물에 쓸려 보내는
깔끔함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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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상상.
그냥 막연히...
기차 타고 가서
시원한 바다 바람에
머리와 얼굴 매만지는
결 결...바람결에 부드러운
손길 느껴보고 ...
감은 눈을 뜬다
.
도시의
자동차와 사람들 물결속에
밀려가는 파도 타는
혼란한 정신들
.
바닷물에 쓸려 보내는
깔끔함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