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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구리시와 장자못 이야기
구리시 체육관 밑에 시민 휴식공원 여름만 되면 분수가 멋지고 시원 합니다. 장자못 호수 공원에 쭉 뻗는 힘찬 분수도 야생화 개망초꽃도 향기롭습니다. 주민여러분이 지나 다니면서 맛난것을 많이 줬나 도망도 안가고 사람을 안무서워 하며 뜃뚱뜃뚱 걸어 오네요. 천둥오리 무리..
그냥
2014. 7. 15. 00:01
2014년 서울문학 여름호 신인상 시상식 사회를 맡고
종로구 광화문 신문로 위치한 한글회관입니다 시조부문 김영근님 당선 -달맞이 꽃 외 2편 달맞이 꽃 김영근 고요한 달빛 아래 연모의 정은 깊고 노오란 예쁜 얼굴 내밀고 한숨짓네 말못한 아쉬움 안고 애간장만 태우나 샛노란 꽃잎마다 그리움 타들었고 달빛도 기우는데 애틋한 기다림은..
그냥
2014. 7. 1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