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선물 받고 난생 처음 부족한 감상평 한편 써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모하비 사막 . ...........장은수 . 하늘 쩍, 금이가고 풍장 그예 시작된다 한번 누운 선인장은 일어서지 못한 그곳 지상도 쓸리고 쓸려 떠날 것 다 떠나고 . 한톨씩 뼈를 쪼개 사리 몇과 골라내는 하루 종일 바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