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시를 시로 부르며 본문
무슨 바람이 부는것인가
서북쪽의 달콤한 낭랑한
은율이 퍼지는 시가 시를
대동하고 젊음이 생동하는
그 곳에 늙고 오래지도 케케
묵지 않는 묶음들을 풀고
목소리를 가다 듬어 애틋하게
호소력 짙은 맑은 새벽 옹달샘에
구르는 물방울 소리와
우아한 몸짓들 하루의 곤한 잠
청하는 천상의 그네를 타는
하루의 밝은 날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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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대역 근처 낭송인들의
낭송행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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