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본문
이문세님 그녀의 웃음 소리뿐
나의 마음속에 항상들려오는
그대와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생각 하면서~
걷다가 바라본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웃으며 큰소리로 내게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기억도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 소리뿐
하루를 너의생각 하면서~
걷다가 바라본하늘엔
흰구름 말이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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