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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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손잡고 가세
은월 김혜숙
죽기 살기로 내 고향 두고
목숨걸고 국경넘어
찾아온 땅 내 조국
조국 강산 낯설지 않다만
인간의 삶도 다르더냐.
홍익인간이네
몽고반점 영락없는
같은 민족 같은 백성
통일이 언제일지
염원만 쌓인 이자리
남북이 하나될 때
두고 온 그날 그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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