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손님 들이기 본문
이제 손님들이 들랑 거릴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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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여태 것 양평에 들어가서
청소하고 텃밭 가꾸고 맨살
다 태우고 좋게 말하면 건강미
만들어 보이더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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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쪽파 2단을
사와서 다듬어 주더니
ㅎㅎㅎ (원래 잘해요) 파김치
담으라 하더군요
그래서 한통 담았어요
낼 양평 지인들 올첫 손님 초대로
숯불 바베큐 파티를 1-2일 한다네요
이제 시작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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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언제나 소란스런은 풍류와
주당들 인생놀이 유유자적 태평성대
마음만이라도 평화 얻자고 들떠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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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저도 담달 낭송회 한곳이
행사를 치룬다고 빌려 달라네요
앞으로 은월마을은 클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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