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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수종사
수종사. 가까이 오래 살았어도 운악산 길에 수종사만 비켜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나는 길에 수종사에 들렸지요 운악산 역에서 가까운 아담한 절, 산세은 예쁜데 꼬불 꼬불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급경사 길로 자꾸자꾸 올라가니 절 입구에 서각이 보이더군요. 차에..
그냥
2015. 8. 14. 19:23
시더운 생각
여행가는 상상. 그냥 막연히... 기차 타고 가서 시원한 바다 바람에 머리와 얼굴 매만지는 결 결...바람결에 부드러운 손길 느껴보고 ... 감은 눈을 뜬다 . 도시의 자동차와 사람들 물결속에 밀려가는 파도 타는 혼란한 정신들 . 바닷물에 쓸려 보내는 깔끔함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간..
그냥
2015. 7. 13.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