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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月(은월) 시 ##스튜디오
손님 들이기
이제 손님들이 들랑 거릴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그분이 여태 것 양평에 들어가서 청소하고 텃밭 가꾸고 맨살 다 태우고 좋게 말하면 건강미 만들어 보이더니 ㅎㅎ . 오늘 쪽파 2단을 사와서 다듬어 주더니 ㅎㅎㅎ (원래 잘해요) 파김치 담으라 하더군요 그래서 한통 담았어요 낼 양평..
그냥
2017. 6. 11. 21:28
궁시렁
오늘도 또 임대한 시간을 쪼개 먹었습니다 세상에 주어진 시간을 야금야금 갉아 먹을수록 뒤돌아보는 시간도 길게 세어 봅니다 . 철없이 보낸 날들을 왠지 지우개로 싹지우고 세월의 오타를 퇴고하고 싶은 저녁을 맞이합니다 봄은 꽃이 화려 할수록 세월이 가슴에 구멍을 낸다하는 누군..
그냥
2017. 4. 23. 20:11
변신 중
변신 중 은월 김혜숙 하루하루 변신하는 내 주변이랍니다 얼마전까지 체육관정원이 절정을 이루더니 이제 끝이나봅니다 그리고 집앞 일화제약 공장이 이제 서서히 철거중이며 아파트 1000세대가 들어올 예정이라 마당이 변신중이네요 계절의 말기에 보이는 몸 줄이기 도래한 이쯤 한쪽..
그냥
2016. 11. 19. 14:05
곤충도 즐길 줄압니다
그냥
2016. 8. 11. 14:21